12코스(주문도)완보하고 - 21년 강화나들길 -첫 졸업(21-04-10)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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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졸업 도보일+날씨:21-04-10(토)--오랫만의 화창한 봄날에 바닷바람이 약간 차갑지만 --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.
2.입학한날:2020-12-13;2코스부터 시작하였습니다.
졸업한날:2021-04-10:12코스 주문도 일주 하며 졸업 하였습니다.
3.21-03-01부터 외포리선착장은 폐쇠되고, 선수선착창에서---2개항로/각3항차 運航함으로 --볼음도와 주문도를
각각 당일에 여유있게 도보할수 있었습니다.
1)주문도-당일 도보:(1)07시30분--선수 출항-->주문도 살곶이 로 직행:08시10분부터 도보시작
(2)11시30분에 원점 회귀 종료 --12시55분--살곶이 출항-->13시30분 선수항 도착--귀가
<<2항차의 12시 선수 출항편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--->여유롭게 도보 후-->17시25분 살곶이 출항-
-마지막 선편으로 귀항--귀가 >>
4.오늘 도보의 所懷
1)볼음도에 비하여 안내 리본과 이정목이 많이 부실 하였지만,19년의 답사 트랙 도움으로 --살곶이-->우측으로
반시계 방향으로 돌았습니다.---서도교회에서 봉구산 (서도 저수지도는길 생략)정상에서 되돌아 왔습니다.
2)주말인데도, 코로나19 영향인지 나홀로 주문도를 독차지 한 기분으로 신나게 걸었습니다.
19년도에 1박 했던 서도 파출소 앞의 --상경민박은 간판도 없고 --폐업한 상태로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.
3)봄꽃 놀이도 좋았습니다--대빈창 마을의 엄나무 순+두릅순--먹음직하여 몇 개 따고 싶은 욕심을 내렸습니다.
(주인도, 보는사람도 없지만--남의 물건에 손대면 안되어서 눈으로 마음으로 맛 보았습니다.)
4)뒷장술 해변 뚝길에서 복사꽃과 흰색+노란색의 민들레 꽃 잔치에 한참 동안 취하였습니다.
5)여름에 다시 한번더 1박하며 주문도의 속살에 빠져 보고 싶어 졌습니다.
5.강화나들길--20개 코스를 완보 졸업하며, 각 코스의 멋진곳을 되새겨 보며, 길관리에 힘쓰 주시는 나들길
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더 감사를 드립니다.
6.또한 많은 선답자 회원님들의 자세하고 정성어린 후기 덕분에 편하고 재밌게 완주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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