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두대간2번째의 모습들 61

대간2번째-26차(15-11-24);단양어의곡-비로봉-연화봉(소백산천문대)-죽령(2편)

비로봉 정상은 경북과 충북에서 함께관리하고있는 모양인데 충북에서 세운 정상석은 경북의것에비하여 너무작아서 자칫 없는것으로 지나칠수있다. 아쪽의 큰돌로만든 경북의 정상석에만 등산객들이 인증샷하러 몰린다.충북에서도 곧 큼지막한 정상석을 멋지게 세워주기를 기대해본다..

대간2번째-26차(15-11-24);단양어의곡-비로봉-연화봉(소백산천문대)-죽령(1편)

1.2014.01.25일에 죽령에서 비로봉으로->비로사로 하신한이후 2번째(약1년10개월)남진대간이다.작년은 진눈깨비와 강력한바람의 맛을 단단히보았는데 오늘은 잔뜩흐린날에 북쪽단양쪽에서의 뭉게구름과 주능선상에 화려하게 핀 상고대들,바람없는 소백산은 유래없는날이라고들하였다. 2..

대간2번째-1차('15-09-23);창암마을-대간령-신선봉-상봉-샘터-화암사(2)

1.대간2번째 진행중 암봉지나 신선봉오르기전의 헬기장 지나면서부터 신선봉의 거대한 암봉들의 위엄을 느끼며 진행한다---날씨가 청명하지는않고 구름도 가끔쉬어가는 산행길--여유롭고 기분좋은 산행이었다 헬기장지나는곳에서 한쌍의 구절초가 환한모습으로 반겨주니 정말 암벽에..